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DS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WbhMasVKbw)]}}}|| || 2004년 E3 당시 닌텐도 DS 발표 영상[* 영상 속에서 DS를 소개하는 인물은 당시 북미 닌텐도 영업 담당 부사장인 [[레지널드 피서메이]].]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8epE9wXvEk)]}}}|| || 닌텐도 DS 구동 영상[* 하단의 닌텐도 로고는 게임을 넣었을 때만 나타난다.] || [[게임보이]] -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이은 [[닌텐도]]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휴대용 게임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니트로|Nitro]]. 공식적인 줄임말은 '''DS'''이다.[* 닌텐도에선 공식적으로 'Nintendo'를 제외한 ''''DS''''라고 줄여서 부르지만, 유저 중에서는 'Nintendo'의 두문자를 포함한 ''''NDS''''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름에 대하여' 문단 참조.] 콘솔 게임계로 따지면 7세대 게임기에 해당된다. 북미에서는 2004년 11월 21일 발매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4년 12월 29일에 발매되었다.[* 다만, 국내에 한글화가 이루어지고 판매가 활발해진 건 한참 후인 2007년부터다.] 휴대용 게임기 최대이자 [[PlayStation 2|플레이스테이션 2]]에 대적할 만한 판매량을 기록한 전설적인 게임기이다. 개발은 [[2002년]]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닌텐도의 신임 사장이던 [[이와타 사토루]]의 첫 작품으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이와타 사장이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만들어진 게임기이다. 하드웨어의 주요 특징인 듀얼 스크린은 닌텐도의 전 사장인 [[야마우치 히로시]]에 의해[* [[요코이 군페이]]와 함께 [[게임보이]]를 탄생시킨 닌텐도의 엔지니어 오카다 사토루는 닌텐도 DS의 개발 과정을 밝힌 [[https://web.archive.org/web/20170102062039/https://kotaku.com/the-man-who-worked-on-the-original-game-boy-explains-wh-1790673619|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직원 대부분이 듀얼 스크린의 아이디어를 싫어했다고 당시의 사정을 털어놓았다. 본인은 [[게임 & 워치]] 시절도 아닌데 굳이 일부러 게임기의 화면을 2개로 만들어야 하는 까닭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그러나 회장님 말씀이라서, 그리고 [[이와타 사토루]]의 설득 때문에 결국에는 잠자코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터치스크린#s-2.1|감압식 터치스크린]]의 경우 [[미야모토 시게루]]에 의해 도입된 [[https://www.google.com/amp/s/kotaku.com/the-birth-of-the-ds-and-the-wii-5543591/amp|아이디어였다]]. 보조 프로세서로 ARM7TDMI SoC를 탑재해서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호환성이 있다. 단, ARM 프로세서가 들어가지 않고 Zilog [[Z80]]을 CPU로 사용하는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와는 당연히 하드웨어적인 호환성이 없고, 어드밴스의 주변 기기도 상당수가 사용이 불가하다.[* [[플레이스테이션]]용의 [[패밀리 컴퓨터]] [[에뮬레이터]]가 홈브루로 존재하는 것과 같이 DS에서도 [[게임보이 컬러]] 정도는 충분히 소프트웨어만으로 에뮬레이팅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DS용 GB/GBC 에뮬레이터가 여럿 출시되었으며, 그 예로 LimeNDS나 GameYob 등이 있다. 이들은 팔레트나 배경 삽입까지 지원한다 ] 닌텐도 측에서는 오래 전부터 게임보이의 후속 기종이 아니라고 하였기 때문에 후에 게임보이 시리즈의 최신형이 나온다는 것을 예고했으며, 실제로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SP 이후에 경량화되고 하위 호환이 삭제된 [[게임보이 어드밴스|게임보이 미크로]]가 출시되었다.[* 다만 게임보이 미크로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초박형 경량화 버전에 불과하며, 오히려 하위 호환 기능이 삭제되는 등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보다 떨어지는 면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러나 이후에 게임보이라는 이름을 계승한 휴대 기기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 DS가 망할것을 우려한 닌텐도의 보험성 발언으로 판명되었다.[* Wi-Fi와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여러 기능을 추가한 게임보이의 후속기종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개발하던 도중에 [[Apple]]에서 발표한 [[아이폰]]과 상당히 많은 부분이 겹쳤기때문에 취소했다는 설이 있다. [[https://youtu.be/JxwOLp_A0eM|#]]] 닌텐도 측에서 굳이 전세계적으로 8천만 대나 팔린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후속 기종임을 부정한 이유는 게임보이에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넘어가는데 12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에 반해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서 닌텐도 DS로 넘어가는 데에는 4년 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닌텐도 DS의 성능차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다. [[슈퍼 패미컴]]보다 조금 나은 성능의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PlayStation(1994)|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 새턴]]을 능가하는 닌텐도 DS는 가정용 게임기 기준으로 1개 세대 이상 차이나는, 후속기로서 충분한 성능이다. [[CPU]]만 보아도 ARM7은 [[마이크로프로세서]]로 흔히 사용되었던 것이지만 ARM9는 [[PDA]]에도 [[MIPS]]와 흔히 사용된, 본격적으로 [[ARM(CPU)|ARM]] 고성능화의 신호탄이 된 제품이다. 다만 [[PlayStation Portable|PSP]]에 비해 밀릴 뿐이었다.] 다시 말해 닌텐도는 기존의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성능과 인터페이스가 대폭 향상된 신형 플랫폼인 닌텐도 DS의 등장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때문에 발매 당시 닌텐도 DS는 [[게임보이]] 시리즈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임을 강하게 어필했고 실질적인 후속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게임보이라는 이름을 계승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는 만일 닌텐도 DS가 상업적으로 실패했을 경우엔 닌텐도 DS를 묻고 게임보이 플랫폼을 계승할 후속 기종의 자리를 남겨두기 위한 닌텐도의 보험도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었다.[*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22390145|제 9차 게임기대전 휴대수공중결전편]]] 이는 13년 뒤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에서 다시 반복된다.[* 그러나 [[닌텐도 3DS|3DS]]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만큼 불법 복제 문제가 심각한 기종은 아니었기에 지원 기간 자체도 훨씬 길었고 스위치 발매 이후에도 상당한 수의 소프트웨어가 발매되었다.] 특징으로는 하단에 감압식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듀얼 스크린 구조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져서 인터페이스가 기존 휴대용 게임기들에 비하여 혁신적으로 향상되었다. CPU는 3D 렌더링을 처리하는 ARM9 주 프로세서와 2D 렌더링과 사운드 출력과 [[Wi-Fi]]를 제어하며 [[게임보이 어드밴스]] 호환을 위환 ARM7TDMI 보조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 터치 스크린을 채용한 이전의 게임기로는 [[타이거 일렉트로닉스]] 사의 'game.com'[* [[타이거 일렉트로닉스]]라고 하면 몇몇 1980년대생들에게는 [[스트리트 파이터 2]], [[소닉 더 헤지혹 2]] 등 유명 게임의 휴대용 LCD 게임기화(그중 몇몇은 완구 회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에 정식 발매된 바가 있었고 TV 광고도 탔었다.)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1997년 출시. 그래픽 수준은 구판 [[게임보이]]나 초기 [[네오지오 포켓]] 마냥 흑백에 불과했지만, 이래 봬도 터치 스크린에, 휴대용 게임기로서는 최초로 모뎀 접속 기능까지 붙어있었던 휴대용 게임기였으나 게임기로서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기에 성공하지 못한다. 더 궁금하면 혜미오빠가 투고한 [[http://www.gamemeca.com/feature/view.php?gid=255008|이 기사]] 또는 [[The Angry Video Game Nerd|AVGN]] [[https://youtu.be/_u5dtBtG9yU|타이거 일렉트로닉스 편]]을 보자.]이 있다.[* 결국엔 탑재되지는 않았지만 [[세가]]도 [[노매드(휴대용 게임기)|노매드]]라는 휴대용 게임기에서 터치스크린을 탑재 하려 했었다.] 등장할 당시에는 '''경쟁작인 [[PlayStation Portable|PSP]]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3D 그래픽은 작은 화면에서 보면 [[Nintendo 64|닌텐도 64]]와 유사해보이나 텍스처 필터링/안티앨리어싱(AA)등 그시대 N64가 자랑하던 각종 특수 효과들이 배제되었으며 2D 그래픽은 플레이스테이션보다 좋지만 [[세가 새턴]]의 이론상 성능보다는 약간 밀린다.[* 이론상 성능이라 한 이유는 [[세가 새턴]]은 특유의 난해한 듀얼 CPU 구조 때문에 대형 제작사의 게임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새턴의 이론상 성능은 플레이스테이션을 대부분의 면에서 능가한다. 여담으로 닌텐도 64 역시 개발 환경 면에서 평이 좋았던 기종은 아니었다.] 물론 닌텐도 DS는 모든 경우에 최고 성능을 뽑아낼 수 있으며, 3D 성능은 당연하게도 확실히 우위이다. 다만 하위 호환 때문에 사운드 칩은 썩 좋은 편이 못된다. 심지어 해상력 면에서 슈퍼 패미컴보다도 딸린다는 소리가 있다. 물론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그것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닌텐도 DS도 기존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사운드 칩을 보조해서 쓰기 때문에 썩 좋지는 않다. 이 때문에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CE]]의 [[PlayStation Portable|PSP]]에 밀리는 것이 아니냐 하는 논란이 있었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판매량 측면에서 PSP를 간단히 압도해버렸다.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결정타가 된 것은 [[닌텐독스]]와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으로 대표되는 [[캐주얼 게임]]들의 흥행 덕분이라 분석되고 있다. 사실 성능도 5세대 거치형 게임기들을 대부분의 부분에서 능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시 [[PDA]]나 [[PMP]]를 통틀어 보아도 DS보다 고성능인 것은 정말로 몇 없었기에 저성능이라고 할 수 없었다. PSP가 워낙 고성능 기기일 뿐, 닌텐도 DS 바로 이전 세대인, 3D 그래픽도 게임상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고성능 취급 받았던 걸 생각하면 본격적으로 3D 폴리곤 그래픽을 돌릴 수 있는 닌텐도 DS도 당시로써는 높은 성능이었다. 전세대의 고성능 휴대기에서 한 세대 차이만큼은 확실하게 발전한 것이다.[* 게임보이 어드밴스도 출시 이전의 고성능 게임기였던 [[네오지오 포켓]]이나 [[원더스완]] 등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기에 그 성능을 간과할 수는 없다. 지금도 거치형과 휴대용 기기 간 성능 차이가 적지는 않지만,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는 지금보다 훨씬 심했었다.] 뭐, 그래도 [[게임 기어]]와 [[네오지오 포켓]], [[원더스완]] 등을 비롯한 PSP 이전의 휴대형 게임기들이 닌텐도의 휴대용 하드웨어에는 아무런 힘도 내지 못하고 판매량 면에서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PSP는 상당히 선전한 편이기는 하다.[* 당장 후속작인 [[PS Vita]]만 보아도 [[닌텐도 3DS]]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한 판매량으로 압도당하고 있다. 물론 이것에는 닌텐도 3DS가 2011년 당시의 고성능 하드웨어들을 조합하여 성능차가 그리 크게 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말이다. 동 시기 스마트폰의 성능 발전 정도를 생각해 보면 PS Vita와 3DS의 성능 차는 PSP와 DS 시절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볼 수 있다.] 2016년도 실적 발표에 따르면 닌텐도 DS는 총 '''1억 5402만 대'''가량 팔렸다고 한다. [[PlayStation 2|플레이스테이션 2]]와 쌍벽을 이루는 판매량이다. 그리고 최종적인 판매 수치가 됐다. 또한 닌텐도의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가 된다.[* 다만 이 수치는 2004년 발매한 닌텐도 DS, 2006년 발매한 닌텐도 DS Lite, 2008년 발매한 [[닌텐도 DSi]] 를 합친 수치로 단일기종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PSP 역시 1000번대와 2/3000번대, Go의 차이가 상당히 크고, PS2 역시 7만 번대 이후의 슬림 버전은 하드웨어 면에서 5만 번대 이전 PS2와 차이가 크며, [[PlayStation 4|PS4]]와 [[PlayStation 4 Pro|PS4 Pro]], [[Xbox One|XB1]]과 [[Xbox One X|XB1X]]는 성능 면에서 차이가 큼에도 모두 같은 기종으로 취급되며 판매량 집계 시 여러 기종으로 나누어 집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br]DSi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있어 이전 DS와 같은 기종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으나 [[게임보이 컬러]], [[네오지오 포켓|네오지오 포켓 컬러]], [[원더스완|원더스완 컬러/크리스탈]] 등 선례에서 기존 기종과 다른 기종으로 분류되는 일이 거의 없었던 데다 DSi 전용 소프트웨어의 존재감도 낮아 딱히 다수 의견은 아니다. 척 보기에도 차이가 큰 [[Xbox Series X|XSX]]와 [[Xbox Series S|XSS]]도 같은 기종으로 분류되는 것처럼 같은 제조사, 같은 세대, 같은 형식에 소프트웨어적인 호환성도 있다면 하나의 기종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같은 세대의 [[Wii]]는 라이프스팬 후반에 서드파티 지원이 축소되고 기기의 한계가 드러나며 초반의 압도적인 기세에 비해 판매량이 크게 줄어든 반면 DS는 킬러 소프트웨어가 계속 출시되었고 당시 기준으로 휴대기로서는 성능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기에 후반기까지도 준수한 판매량을 유지하였다. 닌텐도의 하드웨어답게 내구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다. 그런데 파생형 모델인 닌텐도 DS Lite의 경우에는 경첩과 LR 버튼의 내구성이 그리 좋지 못해 험하게 굴릴 경우에는 고장날 수 있다. 닌텐도 DS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마지막 게임 소프트웨어는 기기 발매 후 만 10년이 넘은 2014년에 발매된 '[[https://youtu.be/gHYAARb-lLc|Big Hero 6: Battle in the Bay]]'라는 게임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빅 히어로]] 원작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3DS 버전과 DS 버전이 같이 발매되었다. 타 기종으로 멀티발매가 되지 않고 닌텐도 DS 전용으로만 발매된 게임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게임)|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가 마지막이며, 이는 한국의 마지막 닌텐도 DS 타이틀이기도 하다. 후속 기기로 [[닌텐도 3DS]]가 발매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닌텐도 DS를 옛날 DS이라는 뜻에서 구 DS라고 부른다. 또한 닌텐도 3DS는 숫자가 붙기에 3DS와 DS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3년 단종되었다. 최종 누적 판매량은 '''1억 5402만대'''이며, 최다 판매 소프트는 3,080만장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이다. 2016년 4월경에 닌텐도 DS의 DS 카트리지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혀졌다. [[https://bbs.ruliweb.com/nds/board/300005/read/2030144|#]]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자 본체는 2만 원에서 4만 원 수준으로 가격이 내렸다. 리퍼품을 6만 원에 구할 수 있기에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5만 원 이상은 받기 힘들었으나 리퍼품 판매가 종료되고 물량이 다소 줄어든 2020년대에 들어서자 가격이 다소 오른 상태이다. 게임은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았기에 보통은 가격이 6~12만 원 정도로 많이 내린 [[닌텐도 3DS|3DS]]나 [[닌텐도 2DS XL|2DS XL]]로 DS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하위호환과 1대 1 픽셀 매칭, 추억 보정 등을 위해 DS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PlayStation 2|PS2]], [[Wii]]처럼 국내에 굉장히 많은 양이 판매된 게임기이기에 동 시대 기기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다. 보통 많이 팔린 기기는 중고가가 싼 편이고 적게 팔린 기기는 상대적으로 비싸다.[* 경쟁자였던 [[PlayStation Portable|PSP]]는 예외. PSP도 국내에 나름 많이 팔렸지만 중고가는 [[PlayStation 4|PS4]]에 육박할 정도로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